새싹보리 스마트팜
전남뉴스피플 편집국 | 입력 : 2020/08/14 [11:24]
스마트팜 재배기는 수경재배로 외부환경으로 부터 안전하고 보리씨앗을 넣고 7일이면 영양성분이 가장 많은 크기(15~20㎠)로 자라서 출하한다.사진자료=농업회사법인팜스(주) © 전남뉴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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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산업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스마트팜 농업은 빅 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 다양한 ICT 융 복합을 통한 4차 산업에 이어 6차 산업까지 아울리는 스마트팜 기기를 통한 팜스(주)가 농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자료 = 농진청 /새싹보리는 폴리코사놀.가바.사포나린.베타카로틴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사진자료=농업회사법인팜스(주) ©전남뉴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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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주)에 따르면 스마트팜 재배사를 통해 기기하나당 21.487㎡ (6.5평) 월 약7톤의 새싹보리가 재배된다. 밭으로 따지면 약 3천 평 면적에서 농사짓는 양이 스마트팜 재배기에서 재배된다.
스마트팜 재배기 수경재배는 미래 산업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스마트 농업이다. 사진자료=농업회사법인팜스(주) © 전남뉴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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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산업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스마트 농업은 세계적인 농정과제 환경으로부터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농업인의 소득안전망을 확충하고 최종 목표는 농장자율화가 가능한 지능형 모든 새싹재배 공장이다.
스마트팜 재배사에서는 보리씨앗을 넣고 7일만에 다자란 새싹보리를 판매한다.사진자료=농업회사법인팜스(주) © 전남뉴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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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주도는 미래 농업의 중심 스마트팜 팜스(주)가 이끌고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로 한국형 스마트팜의 진화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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