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을 조계원 당선인 소감
‘시민중심의행복도시, 국제해양관광수도, 남해안 메가시티의 중심
김정균 대표기자 | 입력 : 2024/04/11 [06:43]
여수을 조계원 당선인이 지지자들과 22대 국회의원 당선에 환호하고 있다. © 전남뉴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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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여수을에 조계원 당선인이 여수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당선소감을 11일 발표 했다.
□ 다음은 조계원 당선소감
사랑하는 여수시민 여러분! 이재명의 머리, 민생정책전문가 더불어민주당 조계원입니다.시민 여러분의 압도적 지지와 성원, 감사합니다. 초심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뛰겠습니다.
400일 넘게 쌍봉사거리를 지키며 만난 많은 시민의 ‘코로나 때 보다 먹고살기 힘들다. 윤석열 검찰정권 심판해달라’는 아우성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인 주권자 국민의 위대한 심판과 선택의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진짜 주인인 국민 여러분께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에 심의 회초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겐 윤석열 검찰정권이 망가뜨린 나라를 다시금 민주정부로 일으켜 세우라는 준엄한 뜻이 담긴 선거라 생각합니다.
여수시민의 명령을 가슴에 새기고, 윤석열 검찰정권 심판의 선봉장이 되겠습니다. 이재명 당 대표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검찰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조계원은 약속합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1조를 늘 가슴에 새기는 여수시민의 든든한 대변인이 되겠습니다.
‘시민중심의행복도시, 국제해양관광수도, 남해안 메가시티의 중심, 기회의 땅 청년도시,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도시, 다시찾는 휴양·관광·레저도시, 신산업 중심 성장도시 여수’는 조계원이 시민들께드리는 약속입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민주당 원팀이 위대한 시민의 저력을 한데 모으겠습니다. 그 저력으로 여수발전의 100년 기틀을 다지겠습니다.
여수 시민과 함께 새로운 여수, 당당한 나라,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을 조계원과 민주당이이뤄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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