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원 국회의원(여수을)이 매주 토요일 여수시청 현관에서 민생정책 이동민원을 운영한다.    © 전남뉴스피플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국회의원(여수을)은  8일 여수 시청 현관 앞에서 ‘민생정책전문가 조계원 국회의원 이동 민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조 국회의원은 제 22대 총선에서 이동 민원실을 공약사항으로  민생정책을 듣는 자리를 만들어 비오는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시민들의 관심을 가졌다. 이에 여수시을 시·도의원 전체 참석하였고, 더불어 민주당 관계자 등 많은 인원이 참석 하였다.

이날 민원은  ▶남산공원의 시민의 자연형 도심근린공원 활용 ▶미술관 등의 국제공모 ▶관광 만족도 조사의 신빙성 문제제기▶화양면 일대 편의시설(화장실 및 휴게소등) 부족 실태 ▶율촌 장도 파크 골프장옆 공원의 연습장 활용 ▶신기동 부름교회 수돗물 공급 문제 ▶공단 이산화황 가스 누출 문제 여수시 재난 대응체계 공단 민원 등 8가지 여수현안 민원을 접수 받았다. 

이들 민원들에 대한 조 의원 과 시·도의원들이 심도있는 답변을 내놨으며, 좀더 확인이 필요하거나 해결해야할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역 민생정책은 매주 토요일 10시~12시 30분에 여수시청 현관 앞에서 이동 민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민원이 있거나 국회의원과 소통을 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