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청 환경법령 위반업소 33건 적발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시설과 배출시설 등
정태범 기자 | 입력 : 2024/09/03 [21:48]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1개 사업장에서 33건의 환경법령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 © 전남뉴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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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관내 통합허가사업장 38개소에 대해 정기검사를 실시하여 21개 사업장에서 33건의 환경법령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정기검사는 사업장에서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시설과 배출시설 등 으로 부터 나오는 오염물질을 없애거나 줄이는 방지시설에 대하여 1~3년마다 실시한다.
관내 여수‧광양국가산업단지에 환경오염물질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초대형사업장이 집중되어 있어 촘촘한 환경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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