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빠른 행정력 동원
전남뉴스피플 편집국 | 입력 : 2024/10/14 [10:12]
청어때가 밀물에 도실천으로 들어와 폐사한 고기사체를 여수시가 빠른 조치를 취해 행정력이 돋보였다. ©전남뉴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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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돌산 도실천에 청어때가 수 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이후 여수시의 긴급 조치로 악취와 고기 사체를 치울 수 있었다.
죽은 청어때를 치우고 있는 여수시 어업생산과와 정화팀들 © 전남뉴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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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어업생산과와 연안정화 팀 15여명은 도실천에 청어때 사체를 치우느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하고 불편사항인 악취와 위생으로 고생하는 주민들을 위해 여수시의 빠른 행정력이 돋보였다.
죽은 청어때를 치우고 있는 여수시 어업생산과와 정화팀들 © 전남뉴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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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철 팀장은 "고기 사체가 도실천 전체 깔려 있어 썰물 시간을 이용해 빠르게 수거하는데 악취와 썩은 고기를 치우는데 애을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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