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개방형 의장실... 소통의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백인숙 의장 현장의 발로 뛰는 의정 활동
의장실을 개방형으로 하다 보니 민원인들 부담 없이 방문

김정균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11/28 [09:55]

여수시의회 개방형 의장실... 소통의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백인숙 의장 현장의 발로 뛰는 의정 활동
의장실을 개방형으로 하다 보니 민원인들 부담 없이 방문

김정균 대표기자 | 입력 : 2024/11/28 [09:55]

백인숙 의장 현장의 발로 뛰는 의정 활동으로 시민들로 부터 신뢰 받아  © 전남뉴스피플

 

여수시의회 최근 개방형 의장실이 민원인들과의 소통을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어 다양한 민원 사항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여수시의회는 개방형 의장실은 시민이 신뢰하는 따뜻한 의회 건설을 위해 백인숙 의장의 투명한 소통을 중시하는 의정의 일환으로, 민원인들이 직접 의장과 대면하여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민원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문제 해결에 나설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었다.

 

백인숙 의장은 “의장실을 개방형으로 하다 보니 민원인들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가까이에서 여수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각종 민원을 해결하는 소통을 강화하고 민원인들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는 장으로, 의장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급성이 있는 민원은 직접 현장으로 나가 민원들과 대화 하면서 문제의 해결을 위해 소통하고,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백 의장은 최근에는 율촌면 국제미소래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이 찾아와 공동주택 396세대 상수도 공급을위해서 배수지 확장공사와 250mm 확관 등을 위한 원인자부담금 약 75억 원의 소요 예산을 긍정적으로 시공사와 인근 사업계획 승인 사업체들의 분담금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이끌어 냈다.

 

또한 화양면 소장마을의 방파제 유실과 파손으로 인한 어선들의 접안과 안전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어촌계장과 마을이장 등 마을 주민들과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 방파제 파손으로 인한 어선 사고에 보수와 신설로 문제를 해결했다.

 

여수시의회 의장실은 이처럼 개방형으로 운영하면서 단순한 의정 공간을 넘어 시민들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민원인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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