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남해화학(주) 폐석고 매립장 이대로 좋은가...

폐석고 유출 환경오염 재발 방지를 위한 원천적인 대책 협의

윤대훈 기자 | 기사입력 2019/03/13 [16:10]

여수 남해화학(주) 폐석고 매립장 이대로 좋은가...

폐석고 유출 환경오염 재발 방지를 위한 원천적인 대책 협의

윤대훈 기자 | 입력 : 2019/03/13 [16:10]

▲전남도의회 광양만권 해양생태계 보전 특별위원회는 여수 남해화학(주) 폐석고 매립장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광양만권역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 전남뉴스피플

 

전남도의회 광양만권 해양생태계 보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광일)는 지난 12일 여수 남해화학(주) 폐석고 매립장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광양만권역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해양생태계 보전과 자원회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였다.

 

남해화학의 폐석고 매립장은 54만여㎡ 규모로 약 2천만 톤 가량의 폐석고가 쌓여있어 해양오염과 대기 중 비산에 의해 주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왔다.

 

실제 작년 8월에는 여수 낙포동 해상 주변에 폐석고 침출수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는 백탁(바닷물이 뿌옇게 흐려지는 상태)현상이 발생해 주민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전남도의회와 유관기관에서 합동 현지점검과 성분분석을 벌였다.

 

이날 현지 활동은 광양만권 오염원 조사와 현지 활동 지원을 위해 위촉한 환경전문가와 시민단체, 지역어민 등 전문 자문단이 함께 참석했다.

 

특히 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자문단은 “석고가 일반폐기물로 지정되어 있어 바다에 유입되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으로 재발방지를 위해 확실하고 원천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광양만권 해양생태계 보전 특별위원회는 광양만권의 해양보전과 수산자원 확대 그리고 대기보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됐으며 여수출신 이광일‧민병대‧최무경, 순천출신 임종기‧신민호, 광양출신 김길용, 고흥출신 박진권, 목포출신 전경선, 해남출신 김성일, 담양출신 박종원 의원 등10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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