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오염 불법행위 특별단속

17척 점검을 통해 6건 단속

허용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4/08 [22:53]

해양오염 불법행위 특별단속

17척 점검을 통해 6건 단속

허용수 기자 | 입력 : 2021/04/08 [22:53]

지난 3월 20일경 여수해상 묘박지에서 2,600톤급 유조선 A호가 급유 작업 중 일부 연료유가 넘쳐  © 전남뉴스피플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인터폴 주관 해양오염 위반행위 특별단속으로 경미 위반부터 형사처벌까지 총 6건을 단속했다”고 8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한 달간 인터폴 주관 범세계적 해양환경범죄 근절 추진에 따라 관내 입·출항하는 내국적 선박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벌였다.

 

이번 특별단속 활동으로 관내 입·출항하는 유조선 등 총 17척을 점검하였으며, 지난 3월 20일경 여수해상 묘박지에서 2,600톤급 유조선 A호가 급유 작업 중 일부 연료유가 에어벤트(공기관)로 넘쳐 해상유출 되어 해양환경관리법으로 단속되는 등 특별단속 기간 총 6건이 적발되어 형사처벌 되거나 행정조치 되었다.

 

여수해경은 앞으로도 관내 입·출항하는 고위험군 선박(유해액체물질운반선 등)을 중심으로 출입검사를 실시하고, 해양오염물질 불법배출 등 현장지도·교육 등으로 선사·승조원 의식개선 유도 및 방제함정을 동원한 특별점검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선사와 종사자의 안전 의식개선이 가장 먼저 필요하다”라며,“해양오염행위 및 의무규정 위반 등 중대 위법행위는 엄정 단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선박 또는 해양시설로부터 기름·유해액체물질·포장유해물질을 배출한자는 5년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